김동연 "원화 강세 속도 과도…면밀히 예의주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화 강세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김 부총리는 3일 대외경제장관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원화 강세 속도가 과도한 감이 있다"며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초반으로 내려서면서 연저점인 1,110.50원 수준이 가시권에 들어온 데 대한 정부 당국의 입장을 처음으로 드러낸 셈이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3월 28일에 연저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7월 27일에도 해당 레벨을 노크한 바 있다. 약 3개월여만에 또다시 연저점을 바라보게 됐다.
과도한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업체들의 가격 경쟁력과 환손실 우려가 커질 수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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