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트럼프 연설 이후 소폭 상승 …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 이후 소폭 상승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1.90원 상승한 1,113.80원에 거래됐다.
오전 1,115.50원을 고점으로 1,112.90원까지 밀렸던 달러화는 오전 11시부터 조금 반등했다.
외환딜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장(FTA)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아 달러 강세 압력이 희석됐다고 해석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통상과 관련된 발언이 나오지 않아 오르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외국인은 여전히 400억 원대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고,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나오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1시 10분께 마(MAR, 시장평균환율) 플레이에 따른 달러 매도세가 나오면서 1,113원 선으로 하락했다가, 저점 인식 매수세로 조금 반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내린 113.7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오른 1.159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93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72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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