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달러, 재무장관 물가목표치 발언에 급락
  • 일시 : 2017-11-10 11:41:41
  • 키위달러, 재무장관 물가목표치 발언에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뉴질랜드달러가 중앙은행(RBNZ) 물가 목표 범위에 관한 재무장관의 발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36분(한국시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31달러(0.45%) 하락한 0.6923달러를 기록 중이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이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환율이 급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현재 1~3%로 설정된 중앙은행 물가 목표치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향후 새롭게 임명될 중앙은행 총재와 물가 목표치 변경에 대해 논의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중앙은행 총재와 함께 이 문제(물가 목표)를 다른 시각에서 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버트슨 장관은 중앙은행 책무에 고용을 추가하면 통화정책이 좀 더 완화적으로 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그랜트 스펜서 부총재가 총재 대행을 맡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2월 휠러 총재가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정하자 그의 임기 만료 시점이 총선과 겹친다는 점을 고려해 스펜서 부총재에게 내년 3월까지 총재 대행을 맡기기로 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