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 구간 상승…1개월물 '파' 수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에 오름세를 보였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2.50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30원 상승한 -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0.20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중심 비드 우위 흐름 속에 전 구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개월물의 경우 지난 3월 10일 이후 8개월만에 '파(0.00원)' 수준을 회복했다.
NDF 마(MAR)에서도 이미 플러스에서 거래되면서 최근의 매수 심리를 반영했다.
한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에 따라 원화 강세 전망이 강해진 가운데 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매수 우위 흐름을 이억고 있다.
반면 수급상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은 다소 물러나면서 스와프포인트 상승 흐름을 보탰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1년물이 활발히 '테이큰(매수)'되면서 올랐고 6개월과 3개월 1~2개월 등 단기물까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며 "특히 1개월의 경우 NDF 마에서 이미 플러스에서 거래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강하다"며 "원화 금리 상승 기대에 에셋스와프 물량이 물러났고 최근의 스와프포인트 상승세가 이어진 셈"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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