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 유로·엔 대비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 4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44엔(0.39%) 하락한 112.61엔에 거래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제출한 세제개편안이 하원에서 통과됐지만 상원 금융위원회가 다른 내용을 담은 별도의 세제안을 작업하고 있어 세제개편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히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국채 금리가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하면서 미일 금리차 축소 가능성이 의식된 점도 달러-엔을 누르는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정치 불확실성으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38달러(0.32%) 상승한 1.18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장 초반 1.17달러대 중반에서 거래되던 유로-달러 환율은 점점 오름폭을 확대해 1.18달러대를 재돌파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455달러(0.34%) 오른 1.323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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