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4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역내외 약세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7일 중국 인민은행은 4거래일 만에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4위안(0.10%) 올린 6.5874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오른 것은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후반 사흘 연속으로 위안화의 가치를 대폭 절상시키다가, 이날 위안화 절하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직후 역내외 달러-위안도 주요 지점으로 고려되는 6.6위안을 상향 돌파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9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2% 오른 6.6028위안에 거래됐다.
역내 달러-위안도 같은 시간 6.6066위안을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위안화와 달러화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 거래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037위안이었다.
전장 달러화는 유로화에는 내리고, 엔화에는 오르는 등 혼조를 보였다.
전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약 0.34% 내린 92.2755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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