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BC "홍콩달러, 美달러에 더 오르지는 않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OCBC 은행은 홍콩달러화가 연말까지 미 달러화에 대해 달러당 7.80홍콩달러 근처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상승하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OCBC은행은 신흥시장에서의 자본유출 우려가 계속되고 있어 홍콩달러화가 달러당 7.80홍콩달러나 혹은 그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2시 57분 현재 홍콩달러화는 전장보다 0.11% 오른 달러당 7.7993홍콩달러 근처에서 움직였다.
이틀 연속 홍콩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0.25% 올랐다.
올해 초 홍콩달러 가치는 달러당 7.75홍콩달러 근처에서 거래되다 지난 8월 달러당 7.82홍콩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자본유출 우려에 홍콩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최근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홍콩달러화가 강세 전환됐다.
다이와는 "현지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과열된 홍콩 주택 시장이 하강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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