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외환시장, 北 미사일 심각하게 안 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글로벌 외환시장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ANZ의 아이린 청 선임 전략가는 시장 참가자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 너머를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엔 환율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전날 뉴욕장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0.10엔(0.09%) 높은 111.55엔을 기록했다.
청 전략가는 달러-원 환율도 시장이 북한의 도발에도 차분한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3.90원(0.36%) 낮은 1,080.50원을 나타냈다.
원화는 지정학적 우려가 커졌는데도 달러화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은 이날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발사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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