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숏플레이에 약 2년 7개월 만에 1,080원 하회…4.70원↓(상보)
  • 일시 : 2017-11-29 15:15:55
  • <서환> 숏플레이에 약 2년 7개월 만에 1,080원 하회…4.7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내외 숏플레이가 가속화되면서 1,080원 선을 하회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3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4.70원 하락한 1,079.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북한의 중대 발표 이후에도 오히려 숏플레이가 지속하면서 1,080원선을 밑돌았다.

    지난 2015년 5월 7일 장중 저점 1,078.30원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1,070원대를 보게 된 셈이다.

    이날 북한이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했음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오히려 한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달러 숏베팅에 열을 올리는 양상이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오히려 소폭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이미 시장이 북한의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됐던 상황이었다"며 "현재는 역내외 할 것 없이 숏베팅으로 쏠리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11.51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2달러 오른 1.1852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1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3.48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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