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은 금리인상, 기업채무상환 부담·원화절상 가속화 우려"
  • 일시 : 2017-11-30 11:10:36
  • 무협 "한은 금리인상, 기업채무상환 부담·원화절상 가속화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기업의 채무상환부담을 증가시키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화 절상을 가속화해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30일 "이번 한은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금리인상 등 해외여건과 최근 수출 호조에 따른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반영하는 결정이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무협은 이어 "정부는 경제성장 경로와 물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금리인상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정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은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환리스크의 적극적인 헤지 등 외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최근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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