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7-12-01 08:21:4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080원대 중반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환율이 급등한 여파 속에 위·아래 한쪽 방향으로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으리라는 판단에서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87.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82.00∼1,091.00원으로 전망됐다.

    ◇ A 은행 차장

    서울 외환시장이 장 끝나고 NDF에서 1,090원 가까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다. 다른 통화 대비로는 못 올랐다. 연말까지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 또는 롱스톱을 기다리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어제도 밀리는 분위기에서 스톱성 달러 매도세가 강하게 나올 것으로 봤지만, 달러 매수세가 많았다. 달러-원 추가 상승 전망에 하락 시점이 늦춰진 것 같다. 오늘은 이월 네고로 어제 저점인 1,080원대 초중반까지는 밀릴 가능성이 있다. 그 아래는 부담스럽다. 엔-원 재정환율도 960원대다. 완만한 하락 분위기지만, 지지부진하지 않을까 한다. 1,085∼1,086원대 부근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83.00∼1,091.00원

    ◇ B 은행 부문장

    어제 뉴욕시장 주식이 좋았다. 위험자산 선호(리스크온) 분위기가 생기면 달러-원 환율이 무거울 것이다. 11월에서 12월로 바뀌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조정상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 흐름을 멈출 가능성이 있다. 수출업체 네고는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어제 급등 영향으로 1,084∼1,085원대는 지지받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082.00∼1,091.00원

    ◇ C 은행 대리

    어제 금통위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주열 총재의) 조심스러운 발언에 환율이 1,080원대 후반으로 상승 마감했다. NDF에서는 크게 그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미국 세제개편안 여부 등을 봐야 하지만, 원화 강세 기세가 좀 꺾이지 않았나 한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북 클로징 등의 영향으로 포지션 플레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주로 1,080원대 중후반대에서 거래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083.00∼1,090.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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