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이번 주 내내 절하 고시…9일래 최저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내리며 일주일간의 위안화 절하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33위안(0.05%) 올린 6.606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오른 것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지난달 22일 이후 9일 만의 최저치로 내렸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 들어 매 영업일 위안화를 절하시켰다.
위안화의 가치는 이번 주에만 약 0.39% 떨어졌다.
다만 인민은행은 주 후반에 위안화 절하 폭을 0.05% 내외로 조절하며 변동 폭을 제한시켰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위안화와 달러화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 거래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107위안이었다.
전장 달러화는 미국 세제개편안 단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혼조를 보였다.
전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약 0.22% 내린 93.011을 나타냈다.
기준환율 발표 직후인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3% 오른 6.6131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6위안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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