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감세안 통과에 2주래 최고
美 지수선물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4일 달러-엔 환율이 미국 상원의 세제개편안 가결에 힘입어 장중 2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69엔(0.62%) 급등한 112.79엔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은 아시아 개장 무렵 112.95엔까지 치솟아 11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28달러(0.24%) 하락한 1.18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지난 2일 미국 상원이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감세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달러를 밀어올렸다. 이번 세제개편은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E-mini 지수를 기준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4.75포인트(0.56%) 오른 2,658.75에, 나스닥100 선물은 33.25포인트(0.52%) 상승한 6,379.50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감세안이 기업 이익을 확대시켜 주식 바이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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