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내년 달러-엔, 118엔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UBS는 내년도 달러-엔의 상승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엔화는 일본의 낮은 물가와 계속되는 아베노믹스 영향 등으로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은행은 "엔화 가치는 저평가됐고, 추가적인 완화 정책으로 촉발될 수 있는 달러-엔의 상방 리스크보다 장기적인 하방 리스크가 훨씬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일본은행(BOJ)이 초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달러-엔의 상승 여지가 있다"며 "달러-엔 118엔이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지나친 엔화 약세는 수입물가에 영향을 주고 경제 모멘텀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아베노믹스가 이어지는 동안 달러-엔의 하단은 110엔 언저리로 봐야 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달러-엔은 오후 1시41분 현재 전장대비 0.21엔(0.19%) 오른 112.41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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