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달러 강세론자들, 대규모 숏 구축"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BNP파리바는 내년 미국 달러화 강세에 대한 전망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이 대규모 달러 숏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기관은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통화스와프시장에서 유로화에서 달러화로 교환하는 비용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FT는 이에 대해 "투자자들이 내년 1월까지는 관망할 가능성도 크다"며 "달러화 강세는 미국뿐만 아니라 여타 중앙은행들의 금리 정상화 속도와 (미국의) 놀라울 만큼 긍정적인 물가 지표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이 달러화 매입을 자극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투자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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