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금융시장 선거결과 앞두고 출렁…루피 1% 하락 (상보)
印 증시 장중 2.59%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인도의 금융시장이 주의회 선거결과를 앞두고 출렁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1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 45분 달러-루피 환율은 전장대비 0.6701달러(1.05%) 오른 64.740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기준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루피 환율이 오르는 것은 루피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장중 한때 인도 증시인 센섹스지수도 전장대비 2.59%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서부 구자라트 주와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주 주의회 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인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출구조사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도국민당(BJP)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개표가 진행되자 BJP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BJP에 부정적인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온다면 인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45분 현재 달러-루피 환율은 전장대비 0.0726달러(0.11%) 오른 64.1425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지수는 전장대비 135.02포인트(0.40%) 높은 33,597.99를 나타내며 상승 반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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