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08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 영향을 받아 아래쪽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의견과 1,080원대 후반을 향해 조금 오를 것이라는 견해가 상충했다.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85.8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82.00∼1,090.00원으로 전망됐다.
◇ A 은행 차장
최근에는 환율이 많이 오르지도, 많이 빠지지도 않고 있다. 어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1,090원대에 자리 잡지 못했다. 어제는 세제개편안 기대감이 줄었고, 차익 실현 등의 흐름도 있었다. 오늘은 특별하게 보이는 게 없다. 거래량도 많지 않다. 역송금은 계속 있어서 하단을 받치고 있는 것 같다. 1,080원대 중후반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83.00∼1,090.00원
◇ B 은행 과장
미국 세제개편안은 거의 통과하는 쪽으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그것을 달러 강세 재료로 볼 것인지, 위험자산선호(리스크온) 요인으로 볼 것인지 다툼이 있다. 리스크온이 되면서 원화 강세로 가지 않을까 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순매도하고 있지만, 실제 역송금보다는 수출업체 네고가 더 많다고 느껴진다.
예상 레인지: 1,082.00∼1,088.00원
◇ C 은행 과장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수급따라 간다. 매수세(비드)가 나오면 레인지 흐름이 될 것이다. 최근에 비드가 쉽게 나온다. 외국인 주식 역송금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롱 포지션을 구축하기에는 재료가 약하다.
예상 레인지: 1,083.00∼1,0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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