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3거래일 만에 절상…이달 들어 변동폭 제한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9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3거래일 만에 절상시켰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4위안(0.10%) 내린 6.609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의 가치가 절상된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 들어 위안화의 가치는 총 0.1% 미만으로 떨어졌다면서,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미세 조정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날 발표된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이달 1일 기준환율인 6.6067위안과 불과 0.05% 차이가 난다.
올해 들어 위안화가 약 4.89% 절상된 만큼 인민은행이 이번 달에는 위안화 변동 폭을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시장환율과 위안화 지수 등을 고려해 매 영업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 거래일 달러화는 세제개편안 입법화 기대 지속에 따른 차익 실현에 내렸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23% 하락했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170위안이었다.
이날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시장에서의 달러-위안도 6.61위안대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5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6% 높은 6.6128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6174위안에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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