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커스터디 처리 후 낙폭 확대…1.8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의 주식 관련 달러 매수 물량이 소화되고서 1,080원대 중후반에서 밀렸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1.80원 하락한 1,086.70원에 거래됐다.
오전 외국인의 주식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에 1,088.60원까지 올랐던 달러화는 1,087원대에서 횡보하다가 1,086원대로 내려섰다.
외국인 주식 관련 주문을 주로 받는 커스터디 은행권에서 달러를 사들였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작은 물량에도 환율이 움직이는 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00억 원대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연말 장세가 이어지면서 레인지 흐름으로 가고 있다"며 "1,080원대 중후반 중심 거래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06엔 오른 112.6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오른 1.178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4.58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4.3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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