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CRS 따라 6월∼1년물 급반등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6개월물과 1년물을 중심으로 급반등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70원 오른 마이너스(-) 7.60원, 6개월물은 0.40원 뛴 -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05원, 1개월도 전일과 동일한 -0.85원에 각각 끝났다.
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0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그동안 다소 낙폭이 컸던 6개월물 이상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오전 단기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지만, 장 후반에 단기 쪽에서는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며 밀린 것으로 파악됐다.
A 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통화스와프(CRS) 시장에 부채 스와프가 나오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책성 비드로 추정되는 것도 있었다"고 판단했다.
B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긴쪽 중심으로 워낙 하락했기 때문에 반등할 때도 됐다"며 "심리적으로 원화 금리가 올라가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주말과 연휴를 앞두고 초단기물이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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