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원 직거래 시장조성 은행 12개 선정…올해와 동일
  • 일시 : 2017-12-22 12:00:06
  • 위안-원 직거래 시장조성 은행 12개 선정…올해와 동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2일 내년 안-원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국내 은행 6곳과 외국계 은행 지점 6곳 등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은 KB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이다. 외은 지점은 교통은행, 도이치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이다.

    올해 시장조성자를 맡았던 은행들이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정량ㆍ정성 평가 결과 올해 시장조성자로 참여한 은행들의 거래 실적이 양호했다고 판단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은과 기재부는 위안-원 직거래 실적과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은 위안-원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 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한은과 기재부는 시장조성자 제도가 위안-원 직거래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하고, 시장 발전과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안-원 직거래 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시장조성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국내 기업의 원화, 위안화 결제를 촉진할 방침이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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