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0.41% 절상 고시…9월 중순 이후 최고 (상보)
  • 일시 : 2017-12-26 10:56:06
  • 인민銀, 위안화 0.41% 절상 고시…9월 중순 이후 최고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6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석달 반 만의 최고 수준으로 절상시켰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267위안(0.41%) 내린 6.5416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9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기준환율로,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3개월 반 동안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 거래일에도 위안화를 달러화에 대해 약 0.21% 절상시킨 인민은행은 이번 주에만 위안화의 가치를 달러화 대비 0.62% 절상시켰다.

    전문가들은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고시는 전 거래일 위안화 강세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거래일 달러-위안은 6.53위안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7% 낮은 6.5456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도 6.53위안대에서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시장환율과 위안화 지수 등을 고려해 매 영업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5404위안이었다.

    위안화 지수도 2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외환교역센터(CFETS)에 따르면 22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전주 대비 0.21포인트(0.21%) 상승한 94.66을 기록했다.

    지난주 2주 만에 하락 전환한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중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24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산출된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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