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사흘 만에 소폭 절하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7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소폭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05위안(0.01%) 올린 6.5421위안에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사흘 만에 위안화를 절하시켰다.
전 거래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지난 9월 13일 이후 근 3개월 반 만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린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만 위안화의 가치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약 0.61% 절상시킨 인민은행이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 거래일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대폭 절상시키자 역내외 시장에서 위안화의 가치도 덩달아 올랐다.
전일 역외 달러-위안은 장중 전일대비 0.48% 낮은 6.5316위안까지 떨어졌다. 역내 달러-위안도 장중 한때 6.53위안대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5440위안이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발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6.54위안 선을 회복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6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3% 오른 6.5481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54위안대에서 거래됐다.
한편 전 거래일 달러화는 연말 연휴로 거래량이 감소하며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 0.02% 올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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