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9월 중순 이후 최고로 절상 고시(상보)
  • 일시 : 2017-12-28 10:49:39
  • 인민銀, 위안화 가치 9월 중순 이후 최고로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8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석 달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09위안(0.01%) 내린 6.541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9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의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달러화의 약세가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고시를 이끌었다고 해석했다.

    전장 달러화는 대형 기간들의 연말 달러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 0.2%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55위안대에서 거래됐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2% 오른 6.5533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55위안대에서 거래됐다.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의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인민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위안화의 가치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62% 절상 고시한 후, 전 거래일부터 달러-위안 기준환율 변동 폭을 0.01%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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