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내년 1월 및 분기별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17-12-29 08:00:10
  • <표> 내년 1월 및 분기별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장원 신한은행 차장

    1월 시작은 1,060원 초중반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연말부터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1월에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 세제개편안, 리비아 송유관 폭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리스크 등 반등의 재료가 꽤 있었다. 시장이 상승으로 시선을 돌리면 충분히 달러화가 반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연말에는 수급상으로 워낙 네고 물량이 우위를 보이다 보니 재료보단 수급에 의해 하락했다. 12월 말 네고 물량 정리되고 내년부턴 반등 쪽으로 모멘텀이 생길 수 있다. 외국인 자금동향을 계속 봐야 할 텐데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여 다시 수급상 결제 우위 상황이 올 수 있다. 반등 흐름을 타면 생각보다 빨리 올라갈 수도 있다. 그간 역외 매수가 없어서 환율이 하락한 측면이 있었는데 연초에는 역외 시장 참가자들도 매수 쪽으로 가담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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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망치 │ 2018년 1분기 │ 2018년 2분기 │ 2018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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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1,100 │ 1,090 │ 1,095 │ 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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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광식 수협은행 차장

    기본적으로는 달러 약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레인지 위쪽 여지가 넓고 1월은 전통적으로 변동성이 나타나는 시기라 단기 상승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가격대 하단에선 당국의 개입 경계 심리가 있어 지켜질 것이다. 이미 12월에 달러-원 환율이 많이 내려와서 그 여파를 이어가려면 네고 물량이 나와야겠으나 수요는 연초라 다소 잠잠해질 것으로 본다. 1월에 공격적으로 하락하는 장은 많지 않다. 또 당국도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다. 내년 초에는 다시 금리 이슈를 보고 있다. FOMC에서 기준금리를 몇 차례 인상하는지 지켜볼 것이고 유로 긴축, 아베노믹스 지속 가능성, 미 세제개편안이 중요하다. 지정학적 위기도 올림픽 등 이벤트로 잠잠해질 수 있겠으나 여전히 주시할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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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망치 │ 2018년 1분기 │ 2018년 2분기 │ 2018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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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1,080 │ 1,080 │ 1,070 │ 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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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KB국민은행 차장

    2018년 글로벌 경제는 미국의 성장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는 가운데, 비미국 성장 모멘텀은 다소 강화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실물경기 흐름으로 보면 달러 약세가 이어질 수 있겠으나 기울기는 매우 완만하고 변동성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원화 가치는 수출증가율 및 자산 가격 상승률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다. 수출은 대외경기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무역 마찰 및 북한 리스크 등에 따라 상승 탄력이 약화 될 수 있다. 자산 가격은 정부의 규제 및 금리 인상 압력 등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미국의 단기 금리 차는 점진적으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주가 수익률 차이는 하단이 제한되고 제한적인 상방 압력을 보일 것이다.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달러-원 환율의 하방을 제한하고 변동성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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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망치 │ 2018년 1분기 │ 2018년 2분기 │ 2018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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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5~1,080 │ 1,110 │ 1,080 │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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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우 대구은행 과장

    수급상 특별히 매수 주체가 없어 보인다. 여전히 펀더멘털이 좋고 수출이 잘 되고 있어 수출업체들이 매도할 달러가 많다. 거주자 외화예금도 최대치고 개인이 보유한 달러도 많아서 수급상으로 압도적 달러 공급 우위다. 1월에는 재료가 특별히 없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통화정책과 관련한 빅 이슈도 없다. 심리로 보나 재료로 보나 시장에 영향 줄 것이 없다면 수급 싸움이다.

    1월부터 새롭게 역외 헤지펀드나 국내 은행권 플레이어들이 공격적으로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 추세가 생길 수 있겠으나 현 수준에서 달러-원 환율은 위쪽보다는 아래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내년 달러-원 흐름은 상저하고라 보고 있어 1분기까진 하락 방향이 우세할 것으로 본다. 현재 보험사, 연금 등을 제외하곤 실수급으로 매수 주체가 별로 없다. 수출업체들은 조금 더 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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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망치 │ 2018년 1분기 │ 2018년 2분기 │ 2018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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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0~1,080 │ 1,040 │ 1,020 │ 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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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시장 분위기상 달러-원 환율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달러 약세에 네고 물량까지 몰렸다. 보통 연말에 하락했다가 연초에 다시 오르는 경향이 있으나 현재 글로벌 달러 약세에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과연 연초에 달러-원 환율이 반등할지 의문이다. 지정학적 리스크만 부각되지 않으면 계속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다. 연초라 프랍 트레이딩은 활발히 되살아나겠으나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하락 속도는 둔화될 것이다. 연말에 연저점을 계속 경신하면서 레벨 부담도 작용할 것이다. 당국 개입 경계 심리도 하단을 받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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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망치 │ 2018년 1분기 │ 2018년 2분기 │ 2018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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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1,095 │ 1,060 │ 1,050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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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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