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20달러 초반 상승…작년 고점 가시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1.20달러를 넘어 작년 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마감가(1.1998달러) 대비 0.0017달러 높은 1.2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이 오르면 유로 대비 달러 가치는 하락한다.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29일 주요선이었던 1.20달러대를 돌파해 9월 8일에 기록했던 작년 고점인 1.2092달러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3일(현지시각)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경계감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월 회의에서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세 부진을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에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FOMC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인상 속도를 가늠할 힌트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폭이 크지 않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마감가(112.67엔) 대비 0.05엔 오른 112.72엔을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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