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급락] A은행 차장 "1,060원선 무너지면 당국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1,060원선까지 무너지면 외환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의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 외환딜러는 2일 "전일대비 8원 이상 하락해 1,060원선 초반까지는 열어놔야 할 것"이라며 "이 레벨이 무너지면 외환당국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들의 이월 네고물량과 달러 약세에 따른 아시아통화 강세로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화 하락에 영향을 줬다.
그는 "유동성이 부족해 장이 얇은 상태"라며 "역외투자자들도 간간이 유입되지만 연저점이 계속 경신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숏플레이를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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