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환율 급격한 변동 긴밀히 워치…가격은 시장에 맡겨"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달러-원 환율 흐름을 긴밀히 워치하겠다면서도 가격은 시장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일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기관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로 현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달러-원 환율 급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환율에 대해선 원론적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겠다"며 "기본적으로 시장에 맡기는 것이고 급격한 변동에 대해 정부가 대처하긴 하겠지만, 전체적으론 시장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여러가지 대내외 여건도 있으니 긴밀하게 워치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발언은 매우 원론적인 발언으로 달러-원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의 적극적인 매수 개입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061.20원까지 하락해 지난 2014년 10월 31일 1,052.90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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