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연동에 기술적 반등…5.10원↑
  • 일시 : 2018-01-03 13:28:31
  • <서환> 亞 통화 연동에 기술적 반등…5.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아시아 통화들과 연동되면서 기술적 반등세를 이어갔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5.10원 상승한 1,066.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저점 매수 등에 반등 후 1,160원대 중후반까지 올라섰다. 역외 시장 참가자들 중심으로 달러 매수가 다소 강해졌고 추격 매수도 따라붙는 모양새다.

    장중 일부 숏커버와 함께 1,160원대 초반에서 바닥권 인식이 강해져 저점 결제도 우위를 보였다.

    고점은 현재까지 1,067.60원까지 높아진 상황이나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하락에 대한 일부 되돌림이라 보고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름폭은 시가 대비 3~4원 정도로 의미 있는 상승이라 보긴 어렵고 급히 숏포지션을 정리하는 움직임은 아니"라면서도 "달러-위안(CNH) 환율 반등과 아시아 통화 등에 연동하면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도 스와프포인트 감안하면 1,060원이 깨졌다고 보긴 어렵다"며 "1,069원 선까진 추가 상승 여지 있겠으나 달러 강세 추세로 전환한 것은 아니라 고점을 크게 높이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엔 상승한 112.30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9달러 내린 1.2049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3.95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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