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20개월래 최고 고시…역외 위안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5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20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28위안(0.20%) 내린 6.491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5월 3일 이후 가장 낮은 기준환율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역내외 시장에서도 위안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냈다.
기준환율 발표 직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4% 떨어진 6.4728위안에 거래됐다.
오전 장중 역내 달러-위안 환율도 6.4855위안까지 밀렸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에만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65% 절상시켰다.
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가치, 달러화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 영업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장 달러화는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약 0.31% 내린 91.856을 나타냈다.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4968위안이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3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0% 낮은 6.4819위안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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