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환시> 달러-엔 113엔대 초반서 등락…濠 달러 약세
  • 일시 : 2018-01-08 15:38:43
  • <亞 환시> 달러-엔 113엔대 초반서 등락…濠 달러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3엔대 초반에서 횡보했다.

    오후 3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0엔(0.09%) 높은 13.21엔에 거래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뉴욕 환시에서 달러화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상승했다.

    12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는 14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18만 명을 크게 밑돌았다. 그러나 민간부문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4% 상승해 전망치인 0.3%에 부합했다.

    한 일본계 은행 관계자는 지난주 후반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 매도세가 잦아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달러-엔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폭은 크지 않았다. 일본 금융시장이 성년의 날로 휴장한 영향에 시장 참가자들도 평소보다 적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22달러(0.18%) 하락한 1.2019달러를 기록했다. 오전장 중반 잠시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이내 반락했다.

    예상 밖의 무역적자 전환 여파로 하락했던 호주달러는 약세를 이어갔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29달러(0.37%) 내린 0.784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호주 통계청은 작년 11월 무역수지가 계절조정 기준 6억2천800만 호주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무역수지가 5억5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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