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0.21% 절하 고시…역내외 약세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9일 중국 인민은행은 3거래일 만에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시켰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36위안(0.21%) 올린 6.496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다.
특히 전 거래일 6.46위안대까지 떨어졌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6.5위안대를 넘어섰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9% 오른 6.5098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5위안대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4956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올해 들어 세 차례나 위안화 가치를 2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고시하면서, 위안화를 가파르게 절상시킨 바 있다.
올해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57% 절상시켰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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