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2엔대 중반 급락…BOJ 초장기채 매입 규모 축소
  • 일시 : 2018-01-09 10:53:40
  • 달러-엔 112엔대 중반 급락…BOJ 초장기채 매입 규모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9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12엔대 중반으로 급락했다.

    오전 10시 5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40엔(0.35%) 하락한 112.66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113.10엔대에서 거래됐으나 10시 25분께 하락 반전한 후 낙폭을 급하게 확대했다.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한 점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국채 매입 오퍼레이션에서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를 1천900억 엔어치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4일 매입액인 2천억 엔보다 적은 규모다.

    일본은행은 잔존만기가 25년을 넘는 국채에 대한 매입액도 지난달 28일 900억 엔에서 이날 800억 엔으로 100억 엔 줄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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