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이틀 연속 절상 고시…0.33%↑ (상보)
  • 일시 : 2018-01-12 10:45:03
  • 인민銀, 위안화 가치 이틀 연속 절상 고시…0.33%↑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2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이틀 연속으로 절상시켰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215위안(0.33%) 내린 6.4932위안에 고시했다.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6.4위안대로 고시한 것은 지난 9일 이후 처음이다.

    이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간밤 달러화의 약세가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고시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이 선제안내 문구를 바꿀 수 있다고 시사하며 매파 성향을 보이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올랐다.

    전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도 내렸다.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약 0.40% 내린 91.898을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달러-위안 환율과 위안화 지수 등을 고려해 매 거래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5088위안이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3% 높은 6.4936위안에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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