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달러, CPI 실망에 1% 넘게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뉴질랜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여파로 뉴질랜드달러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8시 18분(한국시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91달러(1.23%) 급락한 0.7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 밖으로 둔화하면서 뉴질랜드달러가 수직 하락했다.
이날 뉴질랜드 통계청은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분기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전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에 못 미치는 수치다.
지난 3분기 CPI는 전분기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4분기 물가 상승률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전망치도 밑돌았다며 중앙은행이 가까운 시일 내 현재의 중립적인 정책 스탠스를 바꿀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분석했다. RBNZ는 4분기 물가가 0.3% 오를 것으로 전망했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매 가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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