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달러+주식 호조…1.4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를 따라 1,060원대 초반으로 밀렸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0원 하락한 1,062.50원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구두개입 이후 시장에 큰 영향력을 줄 만한 재료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주요 통화도 달러에 견줘 강세로 가고 있다.
코스피가 2,600을 넘어서는 등 위험자산선호(리스크온) 분위기도 원화 강세 요인이 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060원 아래로 밀리기는 어려워도 위로 갈 만한 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엔 밀린 108.57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9달러 오른 1.2428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1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3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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