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0.80달러면 강세 충분히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80선이면 대내외 강세 요인을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라고 Amp 글로벌FX캐피털(GFX)의 그렉 깁스 외환 전략가가 진단했다.
그는 30일 다우존스를 통해 "호주달러화는 올해 잠재적인 추가 상승 압력을 갖고 있지만, 복수의 단층선들(fault lines)이 전망치를 빠르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글로벌 경기의 동시다발적인 회복세와 지지선이 없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 흐름 등은 호주달러화의 강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깁스 전략가는 "(그런데도) 호주달러-달러이 0.80달러 위로 올라선 것은 이런 요인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잠재적인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와 글로벌 채권 금리의 상승세, 중국 신용시장의 위축, 호주 주택시장의 약세 등이 호주달러화의 저항 압력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
한편, 호주달러-달러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장대비 0.0016달러(0.2%) 내린 0.8078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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