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트럼프 재료 소화 후 횡보…3.4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 선 아래로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였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3.40원 하락한 1,070.20원에 거래됐다.
트럼프 연설이 시작되기 전에는 원화를 비롯해 주요 통화들이 달러에 견줘 약세로 반응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2.71%대로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움직임이었다.
그러나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 이후 은행권의 롱스톱 등으로 1,069.00원까지 밀렸다.
이후 저점 인식 매수 등으로 1,070원 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팔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테러지원국 또는 북한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발언을 시장이 예상한 듯하다"며 "연설 이후 긴장감이 풀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다른 통화가 많이 밀리니 롱스톱이 덩달아 나왔다"고 말했디.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01엔 오른 108.8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26달러 오른 1.24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3.02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9.12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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