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0.25% 절상 고시 (상보)
달러-위안 기준환율 6.3선 붕괴…2015년 8월 이후 최초
역내외 달러-위안, 6.27위안대까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일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0.25% 절상시키며 위안화 절상을 이틀 연속 이어갔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60위안(0.25%) 내린 6.2885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에도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46% 절상시킨 바 있다.
이날 인민은행이 2015년 8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6.2위안대에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하면서 달러-위안 기준환율의 6.3위안 선도 붕괴했다.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직후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27위안대까지 떨어졌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1분 현재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2% 내린 6.2740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2780위안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마감가인 6.2960위안에 비해 0.26% 절상된 수준이다.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달러화 약세가 이날 인민은행의 절상 고시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전장 달러화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지표 호조에 유로화에 대해 하락했다.
전 거래일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50% 내린 88.584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88대로 떨어진 것은 2014년 12월 이후 근 3년 만에 처음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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