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증시에 비해 낙폭 제한적…투자자들 혼란"
  • 일시 : 2018-02-06 13:21:52
  • "달러-엔, 日 증시에 비해 낙폭 제한적…투자자들 혼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주가에 비해 비교적 침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고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전했다.

    6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6% 넘게 급락했다.

    증시 개장 시점에 109.13엔을 기록했던 달러-엔도 108.50엔대로 미끄러졌지만 증시 하락 강도를 고려하면 낙폭이 크지 않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스즈키 도시유키 이코노미스트는 "달러-엔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은 상황"이라며 "시장 참가자들이 모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미국 주가가 하락했지만 연준이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완만한 금리 인상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미국 금융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다시 강해지면 미국 주가 상승·엔화 약세 흐름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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