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6.26위안대까지 하락…위안화 강세 '지속'
  • 일시 : 2018-02-07 09:29:30
  • 역외 달러-위안, 6.26위안대까지 하락…위안화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7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26위안대까지 떨어지며 2년반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2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9% 내린 6.2686위안까지 내렸다.

    간밤 마감 시간 이후에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58% 내린 6.2712위안까지 밀렸다.

    이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급락 여파에 따라 달러화가 일본 엔화를 제외한 통화에 강세를 보였지만 위안화는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것도 위안화 강세를 막지 못한 모습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53위안(0.08%) 올린 6.3072위안에 고시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중국 역내 달러화 수요가 달러화 매도세를 상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제(春節) 연휴에 맞춘 해외여행 등으로 중국인들의 달러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의 춘제 연휴 기간에 중국 외환시장에서 유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은 중국 1월 외환보유액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1월 외환보유액이 3조1천680억 달러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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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역외 달러-위안 일봉 그래프>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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