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반등에 롱스톱…11.2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80원 선으로 밀렸다. 위험자산회피(리스크오프) 분위기가 가라앉은 영향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보다 11.20원 하락한 1,080.30원에 거래됐다.
최근 급등락을 거듭한 달러-원 환율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분위기를 이어받아 1,079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일 장 후반에 롱 포지션을 쌓은 은행권의 롱스톱이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0.5% 수준에서 소폭 반등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은 주식 순매도 움직임이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롱스톱으로 밀렸지만, 1,080원 부근에서 등락할 것"이라며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로 완전히 돌아선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엔 내린 109.36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9달러 오른 1.2380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7.76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28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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