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저점 매수에 낙폭 축소…7.20원↓
  • 일시 : 2018-02-07 13:41:19
  • <서환> 저점 매수에 낙폭 축소…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도에 따른 달러 매수 등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7.20원 하락한 1,084.3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에 이어 증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관련 달러 매수로 하단이 지지됐다.

    장 초반 롱스톱이 소화된 후 변동폭 확대에 대한 부담으로 1,079.50원 저점 이후부터는 점차 낙폭을 줄이는 양상이다.

    전일 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완화되면서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다.

    가격이 크게 흔들린 만큼 수급상으로 실수요 거래가 활발하진 않으나 하단에선 저점 매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계속 증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는 여전하나 어제와 같은 패닉장은 아니어서 위험자산 회피 되돌림이 있다"며 "아직까지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는 만큼 장중 내내 주식 시장에 연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러-원 환율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수급은 대체로 소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1,080원 부근에서 포지션플레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계속 나와서 아래에서는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5엔 하락한 109.30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21달러 오른 1.2392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9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3.13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