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NZ 부총재 "금리 스탠스 중립"…키위달러 하락 전환
  • 일시 : 2018-02-08 10:34:08
  • RBNZ 부총재 "금리 스탠스 중립"…키위달러 하락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가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의 발언 여파에 8일 오전 장중 하락 전환했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1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09달러(0.12%) 내린 0.7206달러에 거래됐다.

    오름세를 보이던 이 환율은 기준금리에 대한 스탠스가 중립이라는 존 맥더모트 RBNZ 부총재의 발언이 전해진 뒤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달러 대비 뉴질랜드달러 가치가 낮아졌다는 의미다.

    맥더모트 부총재는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향후 언젠가 금리를 올릴 현저한 가능성도 있고, 실제로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상당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RBNZ는 이날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75%로 동결했다.

    RBNZ는 2016년 11월 인하를 끝으로 동결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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