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파 파월에 1,080원 터치…8.4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80원 선으로 뛰어올랐다.
매파적으로 평가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영향을 받았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3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8.40원 오른 1,079.70원에 거래됐다.
1,081.00원에 개장한 달러화는 추가 상승이 제한된 채 1,079원대 머물고 있다.
전일 대비 10원가량 급등 출발한 부담과 함께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나오고 있다.
전일 파월 연준 의장은 긍정적인 경기 진단으로 올해 4회 기준금리 인상 기대치를 높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2.91%대로 조금 올랐고, 뉴욕 주식시장이 1% 이상 급락한 바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하락세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어제는 매도 포지션이 있었던 것 같다"며 "네고가 조금 나왔지만, 글로벌 통화를 따라 1,08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12엔 오른 107.4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오른 1.22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4.49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70.7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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