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3거래일 만에 소폭 절상 고시 (상보)
  • 일시 : 2018-03-02 11:09:39
  • 인민銀, 위안화 가치 3거래일 만에 소폭 절상 고시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3거래일 만에 소폭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18위안(0.03%) 내린 6.3334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인 6.3430위안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시됐다.

    다우존스는 전장 달러화의 약세가 이날 위안화의 절상 고시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전 거래일 달러화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제기되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경기 낙관이 이전보다 약해지면서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미국시간) 백악관에서 자국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간담

    회에서 수입 철강에 25%, 수입 알루미늄에 대해서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다음 주 서명하겠다고 말하며 무역전쟁 가능성을 높였다.

    전 거래일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대비 0.36% 하락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3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3% 높은 6.3526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역내 달러-위안은 6.3456위안을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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