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트럼프發 무역 우려에 106엔 붕괴(상보)
  • 일시 : 2018-03-02 11:38:09
  • 달러-엔, 트럼프發 무역 우려에 106엔 붕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106엔 밑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오전 11시 35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23엔(0.22%) 내린 105.96엔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106엔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일괄적으로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여파가 엔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의 이케시마 션타로 외환 트레이딩 수석 매니저는 다우존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가을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뉴욕 전장대비 0.0010달러 오른 1.2272달러에 거래됐다.

    유로-엔은 0.16엔 내린 130.05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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