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78.70/1,079.30원…0.80원↓(재송)
일시 : 2018-03-05 07:10:00
NDF, 1,078.70/1,079.30원…0.80원↓(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이어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일(현지시간) 1,079.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0.30원) 대비 0.8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발 무역전쟁 이슈가 이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후 독일, 캐나다 등 미국의 무역 상대국은 일제히 무역전쟁을 언급하며 보복 의사를 시사했다.
또 전일 아시아장에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출구전략을 시사한 영향이 뉴욕 금융시장에서 이어지면서 달러 약세 재료가 됐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뒤 "현재의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을 끈질기게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긴축이든 완화든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다"며 2019 회계연도쯤 출구전략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9.20∼1,084.6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78엔에서 105.7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325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