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 美달러보다 호주달러에 더 타격"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무역전쟁이 미국 달러보다 호주달러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mpGFX캐피털의 그렉 깁스 외환 전략가는 무역전쟁 고조 우려가 미국 달러 약세로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 달러보다 호주달러, 유로화 등에 더 큰 리스크라고 판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고 이번 주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공식 서명할 방침이다.
유럽연합(EU)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방침에 반발해 보복관세로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무역전쟁이 심화될 조짐을 나타나고 있다.
깁스 전략가는 호주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철강 관련 원자재를 대규모로 수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주달러가 특히 더 큰 하락 압력에 시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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