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 후퇴'에 이틀째 크게 상승
  • 일시 : 2018-03-06 15:57:59
  • FX스와프 '에셋 후퇴'에 이틀째 크게 상승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40원 뛴 마이너스(-) 10.70원, 6개월물은 0.30원 오른 -4.5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0.15원 상승한 -1.70원, 1개월물은 보합권인 -0.40원에 마무리됐다.

    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거래는 대체로 활발했고, 매수 우위 분위기가 강한 편이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의 재정 거래 관련 원화 수요(셀앤드바이)가 있었다.

    반면 보험사 등은 에셋 스와프 물량을 내놓지 않았다.

    상반기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스와프 포인트 반등 흐름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5월 금리 인상 가능성 영향이 이어졌고, 오늘은 금리도 올랐다"며 "업체들의 에셋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금리(이론가)와 괴리가 크기 때문에, 스와프 변동성이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보다 가깝다"며 "(이주열 한은 총재 연임으로 마냥 상승하기보다) 관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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